푸른환경산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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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3-02 11:00

새집증후군이란!(시크하우스증후군)

글쓴이 : 최고관리자

새집증후군이란, 주택등의 건축 재료나 접착제에 쓰여지는 유해화학물질인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톨루엔, 자일렌, 벤젠) 진드기 등으로 인한 실내의 오염된 공기에 의하여 일어나는 두통, 현기증, 아토피, 천식, 눈의 따끔거림, 인후염, 귀울림, 구역질 등의 증상의 총칭입니다.

새집증후군은 원인도 증상도 다양하고, 하나의 원인이나 하나의 증상만으로는 올바르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발병의 메카니즘 등, 아직도 해명이 안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학교의 실내 공기 오염에 의한 건강 장해로서 「Sick School」도 문제화하고 있습니다.

새집증후군이라고 하면, 신축이나 재건축했을 때만의 문제로서 주택을 세울 때 사용되는 건축 재료로부터의 화학물질만이 원인이라고 생각되기 쉽상입니다만, 건축 재료 이외에도 커텐이나 융단, 가구등에서 휘발하는 화학물질이나, 일상 생활용품, 진드기나 곰팡이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실내 공기가 오염되어 있습니다.

새집증후군의 요인에는 아래와 같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1.건축 재료로부터 휘발하는 화학물질
화학물질을 함유·첨가한 건축재료가 사용되어 그곳으로부터 휘발 하는 화학물질에 의해 실내 공기가 오염되고 있습니다. 벽지, 접착제, 합판, 도료 등 모든 건축 재료가 실내 공기 오염의 원인이되고 있습니다.
2.가구등에서 휘발 하는 화학물질
융단이나 커텐, 가구로부터도 화학물질은 휘발하고 있습니다. 접착제나 난연제, 방충제 등에서도 여러가지 화학물질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3.환기 부족
주택의 고기밀·고단열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환기 대책이 늦었기 때문에, 실내 공기 오염의 원인이 되고, 게획적인 환기의 필요성 인식이 부족합니다.

4.진드기·곰팡이
높은 습도로 결로를 일으키기 쉬운 주택에서는, 진드기·곰팡이가 발생하기가 쉬우며 이런 진드기나 곰팡이에 의한 알레르기 등,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5.체질의 변화
알레르기 체질의 사람이나 화학물질에 과민체질의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요인 등도, 새집증후군의 원인중 하나는 아닐까 생각되고 있습니다.

6.일상 생활 용품
화장품이나 담배, sprayer류, 방충제, 난방 기구 등의 일상 생활 용품으로부터 발생하는 화학물질도 원인이 됩니다.

*새집증후군의 증상

새집증후군의 증상은 개인차가 크고, 매우 다방면에 걸칩니다.
분명히 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기도 하고, 차례차례로 증상이 나타나고, 어딘지 모르게 상태가 나쁘다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그것이 새집증후군이라고 본인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만약 아래그림과 같은 증상등이 특히 실내에 있을 때 강하게 일어나는 경우에는, 한번 새집증후군을 의심해 보도록 합시다.

*새집증후군의 요인

새집증후군은 복합적인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 나타나므로, 거주환경이나 건축 재료에 관심을 가지는 것만으로 진정한 해결은 할 수 없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실내 공기 오염 만이 아니고, 식품이나 일상 생활 용품,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영향, 대기오염이나 수질 오염 등 여러가지의 것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새집증후군」이라고하여 거주환경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Sick Life」라는 큰 관점에서 생활 전체가 병들고 있는 현상을 파악해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새집증후군 대책방법

현대의 생활환경을 유지하면서 실내의 유해 화학물질을 완전하게 배제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런데도 일상 생활에서 나름대로 그 농도를 최저한으로 억제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그 대책 방법의 일부를 채택해 보았습니다.
항상, 새집증후군 문제는 화학물질에 한정한 것은 아니고, 습기나 진드기 등과도 인과 관계가 깊으므로 아래사항에 유의하여 생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내 공기 환경의 개선 대책

신축 후 완성 후 약 2~3주간 충분히 환기시킨후 입주한다.
그것이 무리인 경우는 아래와 같이 [Bake Out]를 베푼다. 특히 완성 후 주거지내에 들어갔을 때, 코에 심한 냄새가 나거나 눈이 따가울 경우는 특히 환기시키고 입주하는게 좋다.
개축 후 개축 할 경우는 상기 신축 같은 조치를 취한다. (단, 개장 부위에 따라 다르다.)
할 수 없이 거주하면서 내장 공사를 하는 경우는 시공 업자와 상담해 먼지, 분진 등을 포함 실내공기 환경에 충분히 배려할 계획을 세운다.

*창 열고 환기 가장 효과적

냉, 난방시라도 5분 정도의 창 열고 환기를 1시간에 1회 이상 시행한다.
봄부터 여름 철에 걸쳐 기온의 상승하는 시기가, 휘발성 화학물질의 농도가 가장 높은 시기이고, 이 시기는 특히 창 열고 환기에 유의한다. 에어콘 사용시에도 환기하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베이크아웃 새로짓고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실내의 온도를 의식적으로 올리고(35∼40℃), 방산을 강제적으로 촉진 시켜, 실내 오염을 저감 시키는 방법. 그러나, 포름알데히드에 관해서는 다른 VOCs에 비해 방산 효율이 나쁘고, 일시적으로 농도가 감소해도 다시 상승해, 저감 효과는 적다고 여겨지고 있다. 또, 온도를 너무 올리면 내장재가 벗겨지거나 창호가 젖혀지거나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온도 관리 주택 건축 재료에 포함되는 화학물질은 기온 상승과 함께 방산이 활발이 된다. 이러한 것으로부터, 특히 여름 철은 창으로부터 들어가는 직사 광선 등을 가능한 한 차단해, 외출시에는 덧문이나 커텐을 닫아 실내 온도의 상승을 막는다.
환기용의 선풍기 환기용의 선풍기를 돌리는 경우는, 그 대각선상의 위치로부터 공기를 넣도록 배려해, 공기의 흐름을 만든다.
가구 가구도 주택 건축 재료 같이, 그 소재 및 접착제, 도료등으로부터 화학물질이 방산 된다. 구입시에는 제품 표시를 확인해, 장롱 안의 내부냄새를 실제로 냄새 맡아 본다.

*방취제

방충제 (1) 장의 서랍이나 의상 케이스로 방충제를 사용할 때에는, 표준 사용량을 지킨다.
(2)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유아나 이불에 자고 있을 시간이 많은 사람이 있는 방에서는, 가능한 한 사용을 피하고 환기에 유의한다.
(3) 화장실에서 방취제로서 사용할 때에는 필요 최저 용량만 사용하고 환기에 유의한다.

*침구

방석 (1) 주에 1∼2회, 천일 말린 것을 한다.
(2) 두드린 후는 이불 전용 노즐 청소기를 사용한다. 두드리면, 내부의 알레르겐(진드기의 대변이나 시체)이 표면에 나와 역효과가 된다.
(3) 진드기 방지 전용 침구류를 사용한다..

봉제 인형 (1) 자주 세탁한다.
(2) 검은 비닐 봉투에 넣고 햇빛에 말리도록 한다.
가습기 (1) 자주 물을 바꾸어 세정한다.
(2) 상대습도가 50%를 넘으면 가습은 삼간다.
관엽식물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한다.
의류 (1) 클리닝한 의류는 옷커버로부터 꺼내, 응달에 말리고 나서 수납한다.
(2) 새로운 의류는 포름알데히드가 잔류하고 있는 것이 있으므로, 한 번 물로 씻고 나서 착용한다.
(3) 장이나 크로젯트에 사용되는 합판이나 염화비닐등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이 침투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특히 유아용품등을 수납하는 경우는 비닐 봉투에 넣어 수납한다. 수납가구류안은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저농도의 화학물질에서도 고밀도 환경이 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