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6-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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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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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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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공기중의 미세먼지의 위해성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공기의 조성은 산소(21%)와 질소(78%) 등의 기체(기타 아르곤등 1%)와 부유하는 분진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체 성분중에 건강에 해로운 독성을 갖는 기체성분이 오염물질로 혼합되어 있기도 하고, 분진으로는 먼지와 세균이 부유하고 있습니다. 공기에 뜨있는 세균은 대부분 미세먼지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공기중의 먼지를 제거하여 공기를 깨끗이 정화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공기 중의 부유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체로 거르는 필터방식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그렇다면 어떤 필터로 걸러야 할까요. 공기 중의 먼지는 0.01 마이크로 미터 보다 작은 크기에서 부터 100마이크로미터 보다 큰 사이즈로 폭넓은 분포를 하고 있지요.
호흡중으로 흡수된 먼지를 걸러내는 인체의 기능은 1차로, 코털에 의한 큰 먼지가 걸러지고, 2차로 기관지의 섬모로 걸러 지며, 3차로 점액질에의해 걸러집니다. 이 과정에 걸러지지 않는 먼지는 허파 깊숙히 허파꽈리에 까지 침투하여 건강을 위협합니다.
우리 몸의 구조상 큰 크기의 먼지는 대부분 걸러지게 되어 있습니다. 질환으로 어느 일 부분의 기능이 저하되기도 하면 효율이 떨어지지요.
오늘날 크게 문제가 되는 실내의 공기 오염은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는 크기의 미세먼지로 0.1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크기의 먼지들입니다. 이러한 작은 크기의 미세 먼지는 어느 공기정화기 필터에서도 걸러지지 않는 작은 크기의 먼지로 실내 공기관리에 큰 골치거리 입니다.
공기정화기에서 많이 사용하며 소비자를 설득하는 헤파필터는 0.3마이크로미터 보다 큰 크기의 먼지를 거의 완벽하게 걸러주나, 이보다 작은 정작 건강에 위협이 되는 미세먼지를 걸러주지 못합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방법이 음이온 공기청정방식입니다. 작은 크기의 먼지를 전기적 결합력으로 서로 다라붙게하여 크기를 키워서 먼지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전세계적으로 사용되나 주로 전기적 방식으로 음이온을 발생시키다보니, 부수적으로 오존이 발생되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존이 발생되지 않으며 음이온을 발생시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기술이 이상적인 방법이지요. 오존의 발생이 없으며 건강에 좋은 음이온만을 발생하는 방법이 오래전 즉 110여년 전에 독일의 물리학자 레너드(Phillip Lenard : 1905년 노벨물리학상 수상))박사에 의해 폭포수 효과(waterfall effect or Lenard effect)로 규명되었습니다.
폭포수 부근의 공기가 맑고 상쾌하여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오랜 경험으로 잘 알려진 사실이지요. 바로 폭포수 효과로 발생되는 음이온이 공기를 상쾌하게 하며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세균을 살균하며, 냄새를 탈취하기 때문입니다. 독일과 일본의 많은 과학기술자들은 폭포수 효과의 실용화를 통해 건강에 좋은 실내공기를 조성할 장치를 개발하려 줄기찬 노력을 기울렸으나 아직 가정용이나 사무실용으로 개발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2004년 국내에서 세계최초로 폭포수 헬스이온 공기정화가습기가 개발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균을 살균하며, 유해가스를 제거할 실용성있는 기술의개발 성과로 볼 수 있습니다. 폭포수 효과를 실용화한 공기정화기술은 오존등 유해물질의 발생을 수반하지 않으며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뛰어난 기술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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