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10-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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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市, 다중이용시설 실내환경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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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다중이용시설 실내환경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는 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간 원주시립도서관과 원주의료원 등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토피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포름알데히드, 미세먼지 등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 이내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적합판정을 받은 시설은 공기정화설비와 환기설비를 적정하게 관리해 다중이용시설관리법에서 정한 공기질 유지는 물론 권고기준보다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지난해부터 건강도시와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다중이용시설 3~4곳을 무작위 선정, 공기질을 측정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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