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1-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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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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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지난해 11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70개소에 대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관리법 이행여부를 점검한 결과 모두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시청 자연보전담당외 2명이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대규모 점포, 의료기관, 도서관, 실내주차장, 여객자동차 터미널, 찜질방 등에 대해 점검을 가졌다.
또한 이번 점검을 통해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의 환기시설 적정운영 및 관리 실태, 실내공기질 측정여부, 오염물질방출 건축자재 사용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시는 점검 대상업소 70개소 중 34개소는 실내공기질 관리시설의 적정 운영상태를 점검 하였으며, 36개소에 대하여는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준수여부를 검사의뢰 하였으나 초과된 업소는 없었다.
한편 시는 올해에도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쾌적한 공기질을 확보하고, 환경상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시 지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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