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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무실에 창문이 없는 관계로 근무하다 보면 두통이 심해서 일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근무한지는 7개월이 되어 갑니다.그래서 병원에 한번 가서 검사를 해보니까.. 산소 부족증으로 나왔습니다. 감기도 잘 안걸렸는데..여기 근무하고 부터는 자주 걸리고 오래 갑니다. 건물주가 창문을 못 뚫게 한다고 하는데...제가 산재보험에 알아보니까...산소부족증이 사무실 환경 때문에 그런거면 처리해 준다고 합니다. 제가 제 비용을 들여 해야 하니까..비용은 얼마인지 알고 싶어요..계속 이렇게 일을 하다가는 머리가 멍해진다고 합니다. 이건 회사책임인지 아님 건물주 책임인지 그건 잘 모르겠고..일단 실내오염을 측정해서 산소나 다른물질들이 기준치를 넘어서면 그건 산재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건물은 50평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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